▲ 명지성모병원 신경과 하승현 과장(가운데)이 서울특별시장 표창 전달식후 허춘웅 원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임상과장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승현 명지성모병원 신경과 과장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20일 서울시병원회에서 주관하는 제42차 정기총회 및 제17차 학술대회에서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술대회가 연기돼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다.

따라서 병원은 최근 자체적으로 임상과장 및 각 파트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장 표창 전달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

하 과장은 수술 중 신경계 감시체계를 도입·확립해 지역 내 최대 거점 뇌혈관센터로 발전시켰다.

또 영등포구 치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 진단 및 치료에 매진, 서울 시민들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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