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 과장

시흥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재활의학과 김희재 전문의를 영입, 5월 1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

그동안 시흥지역은 재활의학과 공급 부족으로 재활치료가 필요함에도 타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장기간 치료를 위해 해당지역에 체류하는 등 불편이 가중되어 왔다.

이에 다라 시흥시화병원은 재활의학과, 중추신경재활치료실을 신설하여 뇌신경재활, 척추손상재활, 근골격계 통증 및 스포츠재활 등 전문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진료를 위한 각종 의료장비를 갖춰 폭 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김희재 재활의학과 과장은 동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서울대병원 전임의, 동국대의료원 임상외래교수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대한재활의학회, 뇌신경재활의학회, 연하장애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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