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27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72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7시간만에 171명이 늘어 1766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13명, 격리해제는 2명 늘어 26명으로 현재 1727명이 격리돼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를 발표하고, 2만5568명이 검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검사결과 음성은 3만9318명이다.

사망자 1명은 1443번째 환자로 1945년생 남자며, 현재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에 있다.

새로 확진된 환자 171명은 대구 115명, 서울 1명, 부산 3명, 대전 1명, 울산 5명, 경기 7명, 충북 1명, 충남 5명, 전북 2명, 경북 24명, 경남 7명이다.

지역별 총 확진자는 27일 오후 4시 현재 서울 56명, 부산 61명, 대구 1132명, 인천 3명, 광주 9명, 대전 9명, 울산 11명, 세종 1명, 경기 62명, 강원 6명, 충북 8명, 충남 12명, 전북 5명, 전남 1명, 경북 345명, 경남 43명, 제주 2명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반국민 행동수칙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120콜센터 또는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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