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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31 화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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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지역사회 확산 차단 “두마리 토끼 잡아라”
중앙사고수습본부, 유증상자 선별진료소 통해 신속히 검사 받아야
2020년 02월 24일 (월) 15:47:09 손종관 sjk1367@hanmail.net
   
▲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4일 좁은 실내공간에서 개최되는 행사나 다중이 밀집하는 행사는 자제하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 취할 것을 권고했다.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조직도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먼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보건복지부장관이 맡아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업무를 지원하고, 2차장은 범정부대책지원본부장인 행정안전부장관이 맡아 중앙 및 지자체간 협조 등 필요한 사항을 지원토록 역할을 구체화 했다.

방역 대응전략은 해외유입 차단, 환자 발견과 역학조사를 통한 접촉자 격리 등 봉쇄 정책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의 확산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보다 강화된 전략, 두 방향을 병행케 된다.

특히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집단행사 개최여부 ▲다중 밀집시설의 이용제한 등에 필요한 조치와 ▲학교·기업·공공·민간단체의 복무·환경·활동 등의 조정과 같은 보다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폭넓은 논의와 신속한 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 지역 거주자 및 대구지역을 방문한 타 지역 거주자에 대해서는 최소 2주간 자율적 외출 자제 및 이동 제한을 요청하고,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를 통해 신속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좁은 실내공간에서 개최되는 행사나 다중이 밀집하는 행사는 자제하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할 것도 권고했다.

사업주에게는 진단서 없이도 병가 인정이 가능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심각단계 전환에 따라 대국민 예방수칙을 일괄 개정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일반국민들은 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임신부,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했다.

이와함께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 받아야 한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있는 사람은 외출 및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격리조치가 진행 중인 사람은 의료인 또는 방역당국의 지시를 따르고 자가격리 수칙 또한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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