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흥식 교수

권희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안암병원) 등 5명의 교수가 2월 말 정년퇴임한다.

이번에 정년퇴임하는 교수는 권 교수를 비롯하여 김순덕 교수(예방의학), 김윤환 교수(영상의학. 안암병원), 나흥식 교수(생리학), 목영재 교수(외과. 구로병원) 등이다.

권희규 교수는 1979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모교에서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와 임상과장을, 그리고 대한 근전도 전기진단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했다.

김순덕 교수는 1979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모교 예방의학교실

▲ 목영재 교수

주임교수와 고려대 환경연구원장 및 보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산업

보건관리의사의 활동과 지침’을 비롯하여 ▲인간과 의학 ▲생물통계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50년사 (공저)▲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 1판, 2판, 3판 (공저)을 발간했다.

김윤환 교수는 1979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모교에서 ▲안산병원 방사선과장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안암병원 영상의학과장 ▲주임교수 ▲안암병원 IRB 위원장 ▲의료원 HRPP 센터장을 그리고 학회활동으로는 ▲대한영상의학의료봉사회 회장 ▲대한간암학회 회장 ▲대한방사선색전술 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나흥식 교수는 1981년 고려대 의학과를 졸업한 후 모교에서 ▲의예과장 ▲학장/의전원장 ▲의무교학처장 ▲신경과학연구소 소장을 학회에서는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한국뇌연구협회 회장 ▲대한생리학회 이사장을 역임햇다.

목영재 교수는 1979년 고려대 의학과를 졸업한 후 모교 구로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외과과장 ▲위장관외과 분과장을 그리고 학회에서는 ▲국제위암학회 제9회 세계학술대회 사무총장 ▲대한위암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