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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중국서 급증 … 외교부, 여행경보 ‘철수 권고’ 상향
질병관리본부, 우리나라 두 번째 확진환자 접촉자 69명 추가조사하고 ‘능동감시’ 진행
2020년 01월 26일 (일) 07:30:44 손종관 sjk1367@hanmail.net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5일 현재 중국 확진환자는 1372명, 사망자는 41명이다. 발생지역도 전국 대부분에서 발생했다.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내와 해외 단체관광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우리나라 외교부도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湖北)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조정했다. 여행경보는 남색경보(여행유의)-황색경보(여행자제)-적색경보(철수권고)-흑색경보(여행금지) 등 4단계로 운영하고 있다
외교부는 “중국 후베이성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 줄 것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확인된 국내 두 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동선과 파악된 접촉자를 공개했다.

해당 환자는 2019년 4월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중 이었으며, 1월 10일 목감기 증상을 처음 느꼈다. 이후 몸살 등의 증상이 심해져 19일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나 당시 체온은 정상이었고, 22일 중국 우한을 떠나 상하이를 거쳐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검역과정에서 발열감시카메라상 발열 증상이 확인되어, 건강상태질문서 징구 및 검역조사를 실시한 결과, 발열(37.8도)과 인후통이 있었으며 호흡기 증상은 없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 환자에게는 증상 변화 시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할 보건소에 통보했다.

환자는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고 이후 자택에서만 머물렀으며, 23일 인후통이 심해짐을 느껴 관할 보건소에 진료를 요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았다.

X-ray 검사상 기관지염 소견이 확인돼 중앙역학조사관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24일 두 번째 환자로 확인됐다.

환자는 우한시에 머무는 도중 화난 해산물시장에 방문한 적은 없었으나, 같이 근무하는 동료(현지 중국인 직원) 중 감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있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총 69명으로 증상 유무 등을 추가 조사중이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에 통보해 14일간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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