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최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창업 벤처기업과 민간투자기관들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투자인프라 연계형 R&D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7년 이하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 정부’ 의 공동투자 R&D사업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민간투자기관 협의회 모집도 했다.

이 사업은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 기반 초기 창업기업에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투자하고, 국내 실험실·장비 등 우수한 인프라 연계를 통해 성공 잠재력이 있는 기술의 빠른 상용화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70곳의 기업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향후 이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은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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