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운 교수

백승운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간학회 제25차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간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대한간학회는 1981년 ‘한국간연구회’로 출범해 1995년 정식 학회로 발족됐으며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다.

백 교수는 2009-2011년 대한간학회 총무이사, 2013-2014년 대한간암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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