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김정희 간호이사는 “이번 평가로 부산부민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 그리고 직원 모두에게 더 나은 입원 서비스 제공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사업 참여 확산과 간호인력 처우 개선 등 입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하고자 실시, 평과 결과에 따라 간호 인력 처우개선을 위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부산부민병원은 2015년 66병상으로 시작하여 현재 총 342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받아 신규 참여 병원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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