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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한독학술대상’, 경희대 약학대학 김동현 교수 선정
35년간 장내세균군집 생리활성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국내 장내미생물학 선도
2019년 10월 10일 (목) 11:55:37 김호윤 기자 news@medworld.co.kr
   
▲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김동현 교수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과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가 공동 제정한 제50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김동현 교수가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인 김동현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장내세균군집의 역할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35년 전 연구를 시작해 ‘장내세균의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오며 국내 장내미생물학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장내세균군집 조절’이라는 새로운 기전을 가진 약물 개발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장내세균군집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또, 전국약학대학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활발한 연구활동과 함께 교육, 사회활동 등을 펼치며 약학 발전에 기여한 바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제50회 ‘한독학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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