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병원은 우수한 두드러기 진료 및 연구실적과 알레르기내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의 활발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인정받아 1차 평가로 인증을 통과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국내 처음으로 두드러기 연구 및 진료 관련 국제 네트워크, ‘UCARE’ 회원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UCARE은 ‘Urticaria Centers of Reference and Excellence(두드러기 우수센터)’의 약자로, 유럽알레르기학회에서 두드러기 진료 및 연구, 교육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을 유지하고,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국제 네트워크이다.

현재 38개국 80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지난 6일 32개 항목에 걸친 평가를 통해 이번에 인증을 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우수한 두드러기 진료 및 연구실적과 알레르기내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의 활발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인정받아 1차 평가로 인증을 통과했다.

앞으로 UCARE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두드러기 연구 혁신, 진료의 질 향상, 환자 및 의료인 교육의 표준을 세우는 등 선도센터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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