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아시아 골다공증 학회’에서 Sarcopenia and Sagittal Imbalance of the Spine in the Old People’ 이라는 연제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최근 고령화 사회에서 늘어가고 있는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환자에서 동반되는 척추 균형 소실의 원인에 대한 연구로 박예수 교수는 균형 소실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골다공증과 근감소증의 예방과 치료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박예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Johns Hopkins 대학에서 연수 하였으며, 대한척추외과 감사,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 골다공증 연구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골다공증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골다공증 분야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년 임기의 AFOS council member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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