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균 교수 |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박동균, 최윤이 교수팀이 최근 서울대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2019 제44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구 발표자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Effect of soybean ingestion on the risk of colorectal cancer _ nationwide population based study’로 식이 패턴에 따라서 대장암 발생이 줄어든다는 빅데이터 기반 연구이다.
박동균 교수는 “이번 연구는 무엇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로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 결과 특별한 식이 패턴이 사람들의 대장암 발생을 줄인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