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윤호주)은 지난 23일 '2019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열정과 수고로 지금의 한양대학교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되는 인생의 2막을 축하하고 응원하며, 마음만은 늘 한양대학교병원과 함께 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11명의 정년 퇴임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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