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센터장 안강모, 우측)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통합분석센터(센터장 신진호)가 최근 환경성 질환의 원인분석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센터장 안강모)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통합분석센터(센터장 신진호)가 최근 환경성 질환의 원인분석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대기질 관측자료 등을 제공받아 소아에게 발생하는 환경성 질환(아토피)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성 질환의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강모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아에게 발생하는 환경성질환치료 사업이 자료로 사용,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임산부와 소아를 대상으로 환경성질환과 환경요인의 연관성 파악을 위한 장기간 추적조사 사업은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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