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학술대회 장면>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8월 25일(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되는 ‘제17차 학술대회’의 사전등록 인원이 905명을 돌파하는 등 의사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아 사전등록을 조기 마감했다.

그러나 25일 당일 현장등록은 가능하다. 현장등록 부스를 방문하여 등록비 납부 후 등록을 신청하면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매년 8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과 동시에 진행되던 학술대회는 올해부터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은 8월 24일(토)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는 ‘Seoul Medical Symposium 및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 으로 개최하고 8월 25일(일)에는 학술대회만을 실시하여 회원들에게 좀 더 내실있는 학술대회를 준비하고자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심장질환 핵심정리‧췌담도질환 핵심정리‧효과적인 감기약 선택법‧효과적인 변비약 선택법‧노인병의 개념‧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현재와 미래 등 회원들이 진료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의학적인 연제와 낙태의 윤리‧의료분쟁 사례보고‧의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의학‧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등의 현재 의료계의 상황에 맞는 윤리‧정책적인 연제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학술대회장 옆 건물인 서울성모병원 의학연구원 대강당에서는 서울특별시의사회와 Medical Mavericks가 주관하는 ‘Medical Mavericks 진로세미나’가 개최된다.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이 행사는 네트워킹 세션과 세미나 세션으로 구성되며,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동아일보 이진한 의료전문기자, 남궁인 작가, 메디블록 이은솔 대표 등의 연자가 의대생들에게 비임상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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