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회관에서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각 구․군의사회별로 5회에 걸쳐 “최선의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의료현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강대식 회장의 그 동안의 투쟁 경과 보고 및 향후 투쟁 목표 등에 대한 브리핑과 추교용 부회장으로부터 제21대 국회총선기획단의 구성배경, 주요 역할 및 주요 정당별 권리(책임) 당원 가입 방법, 의료현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참석 회원들의 질문 및 기타 의견 취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대식 회장은 “의쟁투 의료 현안 설명회를 통해 회원들의 대정부 투쟁에 대한 생생한 조언 등을 듣고 향후 각 구·군의사회별 반모임, 부산광역시의사회 대표자대회 등을 개최, 의협의 방침에 따라 적극적으로 투쟁에 동참하여 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교용 부회장 겸 부산광역시의사회 총선기획단 단장은 “올바른 의료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회원들이 국회의원 후원이나 각 정당의 권리(책임) 당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투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투쟁 의지 제고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는 등 투쟁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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