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사내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자율준수의 날’ 을 진행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및 준법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10일 밝혔다.

‘자율준수의 날’은 CP 도입 3주년을 기념해 준법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기업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라며 “전 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2016년 CP팀을 발족하여 영업ㆍ마케팅 표준운영규정 및 자율준수편람 제정, 월1회 자율준수 운영위원회의 진행,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운영 시스템 구축∙실행 등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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