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대동창회(회장.구인회)는 지난 30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제35회 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전호환 부산대총장, 박종호 부산대총동문회장, 김.철 발전재단이사장, 이상찬 직전 회장, 고문단,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 이정주 부산대병원장, 김대성 양산부산대병원장, 정태승 콜프tm컬 효원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철수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구인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제 8천여명의 동문들이 국내외에서 의료복지 구현에 앞장서는 메머드 동문의 구심체로 회세가 확장됐다”며,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호환 부산대총장은 격려사에서 “의료가 의료복지 구현을 넘어 국가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의대동문회의 역할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은 축사에서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북미회담이 열리고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의-정간 진정성있는 대화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인전 우승 송창윤 ▲베스트 도기공 ▲준우승 홍정범 ▲3위 김해송 ▲4위 님태수 ▲5위 정상건 ▲롱 양상홍 ▲니어 권인건 ▲버디 서증성 ▲파 기승권 ▲보기 박신철 ▲행운 기원정 ▲단체 우승 25회 ▲준우승 35회 ▲3위 17회 ▲4위 29회 ▲5위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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