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재 교수

정은재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캐나다 웨스턴대에서 두경부암 및 재건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북미 지역 의대와 전공의 수료를 하지 않은 아시아 출신으로는 처음이다.

정 교수는“이번 연수를 통해 경험한 임상적 노하우를 환자 진료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북미 지역 외과의사 교육과정을 후배 의사들에게 전수하겠다”밝혔다.

정 교수는 7월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진료분야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등 두경부암 수술 및 재건과 갑상선 재발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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