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정형외과 김우종 교수(40)가 최근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9년판에 등재됐다.

족관절 전문의인 김 교수는 족관절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 및 외상을 다루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13편의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 6월에는 뛰어난 연구활동 및 성과로 순천향대천안병원 학술위원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또 대한스포츠의학회 홍보위원 및 간사, K리그 서울이랜드 프로축구팀 팀닥터 등 국민 발목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