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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수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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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키주맙, 치료 94주차까지 피부 개선 효과
리산키주맙 계속 투여한 환자 73% 및 72%가 94주차에 완전한 피부개선
2019년 06월 14일 (금) 15:43:07 유은제 기자 escape29@naver.com

건선치료제 리산키주맙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94주차에 완전한 피부 개선을 보였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애브비는 해당 연구에서 28주차에 피부가 완전히 깨끗해진 환자군을 리산키주맙 지속 투여군과 휴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리산키주맙 지속 리산키주맙 지속 투여군의 73% 및 72%가 각각 94주 후에 완전한 피부개선과 건선 중등도 지수의 100% 개선에 도달한 반면, 휴약군에 재 배정된 환자의 경우 2%가 이를 도달했다.

애브비 면역학 개발 부분 부사장인 마렉 혼차렌코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리산키주맙이 건선의 증상과 징후를 장기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리산키주맙을 투여 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2년차에 피부가 완전히 깨끗해졌고, 재발 후 리산키주맙을 재투여 받은 환자들도 단 16주만에 피부가 완전히 깨끗해질 수 있음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리산키주맙 지속 투여군으로 다시 무작위 배정된 환자의 경우, 88주차에 마지막 용량을 투여 받았다. 1년(52주차)에서 94주차 사이에 완전한 피부 개선을 이룬 환자의 비율은 계속 증가하였다. sPGA 0 및 PASI 100 도달률은 각각 52주차 기준 65% 및 64%에서 94주차 기준 73% 및 72%로 증가했다.

리산키주맙 지속 투여군에서는 2년차에 각각 81% 및 78%의 환자가 완전한 피부 개선 혹은 거의 완전한 피부 개선을 유지한 반면, 휴약군에 재 배정된 환자의 경우 각각 7% 및 4%가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미국 온타리오 주 피터버러 스킨센터의 의료부장이자 피부과 전문의로 해당 연구의 연구자인 멜린다 구더함(Melinda Gooderham) 박사는 “리산키주맙은 휴약 후 나타나는 건선의 징후와 증상을 완화할 뿐 아니라, 권장 용량 투여를 유지하면, 피부가 완전히 개선될 수 있는 환자의 비율이 유의미하다는 것도 입증했다. 이는 이 새로운 치료 옵션이 건선 환자들에게 장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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