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립의과대학 대강당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한의약 진료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국의 주요 한방병의원 소속 전문가 등 총 5명의 한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디스크·관절 질환의 한의약적 비수술 치료법 △과학적 근거 기반 안면마비 침술 치료법 △척추·관절 통증 침 치료법 △심혈관계 질환의 침 치료 등을 주제로 이론교육 및 진료시연이있었다.

세미나는 한국 보건복지부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공동 주최하고, 진흥원과 타슈켄트국립의과대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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