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8일 코엑스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수입업체, 판매업체, 연구·개발자 등이 참여하는 ‘건강기능식품 관리강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선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및 성장전략 ▲기능성 원료 인정 활성화 ▲식품의 기능성 표시관련 업계제안 ▲기능성 원료의 과학적 평가 방안 ▲기능성 광고의 합리적 개선 방안 등을 다루게 된다.

식약처는 “2019년 달라지는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과 심사‧인정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3월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로 식품의 기능성 표시가 가능해짐에 따라 효율적인 건강기능식품 관리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