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는 자살 유족과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실무자에게 ’오페라 카르멘’ 관람 기회 제공에 나섰다.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이사장 임통일)가 티켓을 후원하는 ’오페라 카르멘’은 19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총 50명의 자살 유족 및 자살 예방사업 실무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접수는 자살 유족 전용 누리집(홈페이지)인 ‘따뜻한 작별’(www.warmdays.co.kr)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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