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신경계 시장의 지배력 더욱 강화할 것”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22일 환인제약 본사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현금배당을 전년과 동일하게 1주당 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 일부 변경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원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정신신경용제 등 주력 의약품의 매출 증대를 통해 전년 대비 4.5% 성장한 154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 매출 목표는 7.2% 성장한 1659억 원으로 수립하고, 우울증치료제 ‘아고틴’ 등 신제품 출시와 주력 품목인 조현병 치료제 ‘쿠에타핀’ 등을 통해 정신신경계 시장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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