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덕철 차관은 5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연기어린이집’을 방문, 미세먼지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연기어린이집’을 방문했다.

권 차관은 이날 어린이집 내 공기청정기 설치 및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어린이집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이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영유아의 건강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추경 예산을 확보해 1만5000여개소의 어린이집에 5만3500여대의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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