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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기준 – 임상진료지침에 맞춰라’
장성구 의학회장, 전문의 자격시험 2월 중 시행
2019년 01월 28일 (월) 08:18:41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장성구 대한의학회장>

“186개 학회를 회원학회로 두고 있는 대한의학회는 관련 학회 교수가 참여한 1차의료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심사평가원의 심사지침도 여기에 맞춘다면 근거 없는 삭감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분과 및 세부 전문의제가 얼마 만큼 학문발전에 도움을 줬는지 그동안 평가가 없었다며, 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협의하여 군의관 입대시기가 3월 5-10일경으로 한달 늦춰지게 되어 복부기간이 1개월 단축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의 자격시험도 2월 20일 이전에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장 회장은 병은 군 복무기간이 20개월에서 18개월로 줄이려고 하는데 38개월을 복무하는 직종은 군의관 밖에 없어 군의관 자원이 병 복무를 선호하는 상황이 됐다며, 법적인 문제를 검토하여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관련 교수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년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1차 의료용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임상진료지침을 개발, 개원가에서 출판을 요청하는 등 호응도가 높은데 지침대로 진료하고 청구한 것이 심평원 심사과정에서 삭감을 당해 곤혹스럽습니다. 심평원 심사기준을 지침에 맞춰야 합니다”

장 회장은 전공의특별법과 관련 수련교육 기준을 검토하여 수련 역량을 강화하고, 학회 임원 아카데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성구 회장은 지금 의료체계는 종합병원과 개원가가 경쟁하는 매우 잘못된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반드시 바로 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공의대 설립 추진에 제일 먼저 반대했다며, 앞으로도 의협과 공동보조로 의료현안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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