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덱®이 출시 1년만에 26.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혼합형 인슐린 시장에서 전체 2위를 달성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복합제 리조덱®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인슐린 아스파트, 이하 리조덱®)이 2017년 11월 2.6% 시장 점유율에서 1년간 약 10배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리조덱®이 국내 출시 1년 만에 10배 성장을 기록한 것은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값진 결과”라며 “리조덱®의 효과와 안전성을바탕으로 혼합형 인슐린 시장의 선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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