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2018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성장한 1300억, 영업이익이 81.5% 성장한 98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성장은 ETC(전문의약품)사업부가 5.5% 오른 659억원, CHC(Consumer Health Care, OTC+Health Care)사업부가 26.9% 성장한 510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3분기에 이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이 133.3% 성장한 7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액 성장에 기여했다.

이에 일동제약의 2018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성장한 5030억, 영업이익 11.4% 성장한 283억원을 기록하며 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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