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필기시험) 합격률은 97.8%로 나타났다. 또 결핵과를 제외한 25개 전문과목 중 소아청소년과를 포함 한 12개 전문과목은 100%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5일 오후, 지난 7일과 11일 시행한 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시원이 발표한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 3,149명 중 3,081명이 합격하여 97.8%의 협격률을 기록했다. 불합격자는 68명이다.

또 결핵과를 제외한 25개 전문과목 중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12개 전문과목이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25개 전 과목이 94% 이상 합격률을 보였으며, 병리과 합격률은 94.11%로 가장 낮았다.

각 전문과목별 1차시험(필기시험) 합격률은 다음과 같다.

▲내과 97.86%  ▲외과 100%▲소아청소년과 100% ▲산부인과 100% ▲정신건강의학과 97.33% ▲정형외과 99.13% ▲신경외과 100% ▲흉부외과 100% ▲성형외과 98.79% ▲안과 100% ▲이비인후과 99.13% ▲피부과 100% ▲비뇨의학과 100% ▲영상의학과 98.63% ▲방사선종양학과 100% ▲마취통증의학과 99.19% ▲신경과 97.46% ▲재활의학과 95.68% ▲진단검사의학과 96.87% ▲병리과 94.11% ▲예방의학과 100% ▲가정의학과 97.05% ▲직업환경의학과 100% ▲핵의학과 100% ▲응급의학과 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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