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충청노회와 ‘종교단체 생명지킴이 활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에서는 ▲종교단체 생명지킴이 활동사업 관련 조정 및 지원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캠페인을 통한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분위기 확산에 상호 협력 등 충북의 자살예방사업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주가원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종교단체와 협력하고 생명존중가치 확산에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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