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3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현승 교수는 당뇨병·대사성 간질환 병인규명 중개연구를 수행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GDF15를 발굴, 항당뇨 작용기전을 규명하고 레티놀 대사조절을 통한 신규 간섬유화 치료기술에 크게 공헌했다.

이 교수는 국내·외에 논문 42편을 발표하고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기반강화와 보건의료 기술에 공헌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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