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식 교수

김창식 충남대병원 안과 교수가 1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한국녹내장학회 제34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한국녹내장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김 교수는 1986년 충남의대를 졸업했으며, 1996년부터 충남대병원서 근무를 시작했다. 1997년부터 녹내장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녹내장학회 총무이사, 기획이사, 학술이사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 교수는 “한국녹내장학회의 내실 있는 발전을 추구해 국내외적으로 의학계의 리더로서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여 녹내장학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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