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석해 저소득층 눈수술비 지원 사업 등을 홍보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상열)은 10-11일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석해 저소득층 눈수술비 지원, 무료 안 검진, 눈 건강 교육, 저시력 재활, 해외 저개발국 안 보건사업 등 재단의 사업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나눔축제로 80여개의 다양한 시민단체, 사회복지기관 및 기업들이 참가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어린이 약시, 노인 백내장, 황반변성 등 눈 건강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휴대형 돋보기, 자가검진표 등을 배포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앞으로도 ‘다함께 밝게 보는 세상 만들기’라는 미션 아래 국민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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