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강남구의사회>

2018년도 서울시의사회장배 각 분회 대항 회원친선 테니스대회에서 강남구의사회와 서울의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11월 11일, 목동테니스장에서 각 분회 선수단과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각 분회 대항 회원 테니스대회(구분회 제41회, 특별분회 제38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최종 결과는 구분회 대항전에서 강남구의사회가 강동구의사회를 제치고 2년만에 우승기를 되찾았고, 특별분회는 서울의대가 인제의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배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부회장은 “제3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의 개최로 대회가 간소하게 치러지지만 참석하신 회원의 에너지를 테니스 코트 안에서 마음껏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적은 다음과 같다.

■구분회 대항전=▲우승 강남구의사회 ▲준우승 강동구의사회 ▲공동 3위 광진구의사회.송파구의사회 ▲5위 서초구의사회A

■특별분회 대항전=▲우승 서울의대 ▲준우승 인제의대 ▲3위 경희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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