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정영균)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제의대 1층 대강당에서 임영진 병협 회장, 김무성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 정현태 대한방사선수술학회 회장, 정상섭/박용구 연세대 명예교수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감마나이프 치료 5,000례 돌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GKS for metastatic brain tumor (Origin; lung cancer) - 이정일(성균관대) ▲GKS for metastatic brain tumor ( postop. Breast cancer) -김인영( 전남대)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s of GKS for metastatic brain tumor – 서원섭(경희대) ▲GKS for meningioma - 김선환(충남대) ▲GKS for vestibular schwannoma - 한정호(서울대) ▲GKS for pituitary tumor - 김세혁(아주대) ▲GKS for trigeminal neuralgia – 박영석(충북대) ▲GKS for Tremor - 정현호 (연세대)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 5,000례 – 이원희(인제대부산백병원)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부산백병원 신경외과학교실은 1994년 10월 한국에서 4번째, 세계에서 67번째, 한강 이남에서 처음으로 감마나이프를 도입한 후 지난 7월 17일, 5,000례의 환자를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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