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4일 ‘제7회 김안과병원 안과실무간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4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7회 김안과병원 안과실무간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간호부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30여 곳의 안과 병·의원에서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용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쉬는 날임에도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수처작주(隨處作主)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며, "오늘 심포지엄이 여러분들이 일을 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안과질환 관련 내용 외에도 안과 병·의원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이 제공됐다.

심포지엄에선 ‘망막박리, 발견에서 치료까지(박계수 망막병원 간호팀장)’, ‘우리가 알아야 할 눈물의 진실(장미현 병동 파트장)’, ‘시력교정술과 노안교정술(안지영 간호외래차장)’, ‘안과검사 A to Z(김정동 기사부 팀장)’, ‘이슈로 알아보는 감염관리(이숙경 간호부장)’, ‘포괄수가제 및 비급여항목 알아보기(손우규 보험팀장)’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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