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갑상선암센터 의료진>

성삼의료재단 강서미즈메디병원(병원장 장영건)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4대 암(대장 유방 폐 위) 적정성평가에서 강서구 지역과 중소 전문병원 중 유일하게 유방암 부문 4년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미즈메디병원은 ▲항암화학요법 기록비율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요법 시행률 등 총 20지표(모니터링 지표 2개 포함) 중에서 무려 11개 항목에 100점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97.71으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종합점수 종별평균 97.53보다 높은 점수로, 유방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김도일 미즈메디병원 유방•갑상선암 센터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병원의 원칙에 따라 환자의 안전과 질 관리에 집중한 결과 이번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문병원 최초로 4년 연속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유방센터는 유방암 발견과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생존 관리 면에서도 평생 주치의의 개념으로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즈메디병원 유방•갑상선암 센터는 유방암 검사, 조직검사, 수술까지 한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여러 전문의와의 협진으로 다각적으로 환자를 보며 의견을 교환하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해 두 차례에 걸쳐 유방암 건강강좌를 열어 유방암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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