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7일(목), 10시부터 본원 2층 야외주차장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에는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들로 마련된 벼룩시장부터 완구류, 우산, 건어물, 견과류, 미니화분, 베이커리, 양말, 밑반찬 등의 판매행사와 다양한 먹거리들이 제공되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와 판매가 이루어져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좋은강안병원 사랑의 바자회는 해마다 간호부 주관, 자원봉사단 후원으로 개최되며, 바자회를 통해 벌어드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