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3일 부산여자대학교와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며,전문 기술 인력과 시설의 공동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업체 및 대학 간의 인적교류 활성화, 학생 실습지도 및 현장실습 장소 제공,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과 상호 보수교육 실시 및 양 기관의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이다다.

박경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학생 실습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해 청년취업난에 도움이 되고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확보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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