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L헬스케어는 ‘Phar-East 2018’ 한국사절단에 참여해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SCL헬스케어는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Phar-East(Asia’s Phama & Biotech Festival) 2018’에 참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사절단에 참여한 것.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Phar-East’ 컨퍼런스는 2008년 ‘BioMedical Asia’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Bio Pharma Asia’란 타이틀로 개최되었으며, 올해 명칭을 바꿔 제약 및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SCL헬스케어 Central-Lab은 전시 부스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체계적 연구 프로세스 등 국내 의료기업의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분석장비와 연구·기술력을 갖춘 SCL헬스케어그룹은 현재까지 검사전문기관, 임상시험 지원사업 등 의료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다”며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국적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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