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익강 회장>

광진구의사회 선관위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제24차 정기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임익강 현 회장(전북의대, 굿모닝함운외과의원)이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제40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추무진 의협회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박홍준 시의사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1억789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게획을 집행부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고, 전영미.나윤택 원장을 새 감사로 선출했다.

연임이 확정된 임익강 회장은 “3년 전 공약한 주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회원의 매출신장에 도움이 되는 의사회 회무 수행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어느 정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임 회장은 “아직 미흡한 광진구 의료관광사업, 지역사회 1차의료 시범사업, 동의사회 활성화 등과 대외적 시행 과제인 교육상담수가 신설, 3차 상대가치 연구에 따른 진찰료 적정수가화 및 의원유형 종별가산 제도 개선 등을 이룰 수 있도록 회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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