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사회복지시설 ‘소중한 사람들’에서 물품기증과 함께 배식봉사 활동을 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은 28일 서울 중림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소중한 사람들’을 방문, 물품기증과 함께 배식봉사 활동을 했다.

의료중재원은 앞서 1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소중한 사람들’은 사회복지시설로 주로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 쉼터제공, 노숙자자활, 무료진료소 운영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국수 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추운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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