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은 18-22일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이화브랜드와 함께하는 나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가방, 인형, 에코백, 무릎 담요, 파우치 등 다양한 이화여자대학교 기념품을 판매할 이번 바자회에서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 계층 환우들의 의료비로 후원할 예정이며, 바자회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화풍선을 증정한다.

심봉석 의료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이화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후원해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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