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숙 국회의원(바른정당)이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박인숙 국회의원(바른정당)이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법인으로 시민단체 모니터 요원, 자체 국민정책평가신문 각 언론 기자들을 명예기자단으로 위촉해 제20대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의원은 10월 12-31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으로서 △재원대책이 부실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복지예산 부정수급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이 안 된 산삼약침 △건보공단 및 심평원의 각종 비리문제 등 민생문제와 정부의 비리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특히 복지 관련 정책에 있어 표퓰리즘 정책을 지양하고 정부와 지자체간 복지정책의 균형을 강조하고, 한정된 자원으로 효율적인 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부처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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