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부산해바라기센터 직원은 11월 23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개최된 해바라기센터 우수지원 사례 공모전에서 종사자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주희 직원은 특히 야간에 폭력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과정에서의 헌신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해바라기센터 우수지원 사례 공모전에서 종사자부문에 대구해바라기센터 조영란 직원,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김지은 직원 등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피해자를 지원하는 전국 38개 해바라기센터의 우수지원 사례 발굴을 통해 해바라기센터를 홍보하고 피해자 지원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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