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22일 오후 5시 대강당 상지홀에서 개원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을 비롯 20, 25, 30, 35년 장기근속자와 이념구현 교직원 및 부서, 협력업체, 자원봉사자 등 140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김용남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계 환경 속에서도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진료와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우들과 지역민을 잊지 않고 환자 최우선의 자세로 진료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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