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업체 중외메디칼(대표 이경하)은 `산부인과용 검진대(모델명: E-1000)’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중외메디칼 관계자는 “E-1000 모델은 국내 최초로 무선 스위치 장착하여 검진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메모리 포지셔닝 기능으로 산모의 체형과 의사의 시술 조건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독일 메디카 전시회에 출품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CE인증만을 기다려온 유럽 지역은 물론 해외 수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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