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를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를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0일 식약처(충북 청주시 오송 소재)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기념일로 지정됐다.

백종원 홍보대사는 식약처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식품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백종원 홍보대사는 “나트륨‧당류 저감화 정책 등 바른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식약처의 노력에 공감한다”며, “건강식단 보급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